첫견적이 가장 높다1 외주개발 징크스 -1- 다른 회사의 업무를 받아서 일하는 하청이 외주개발이다. 외주개발만 진행해서 먹고산지 2003년부터.. 그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징크스가 생겼다. 업계에서 첫 견적이 막 견적이라고 하는 말인데. 처음 낸 견적 이상을 내기 어렵다는 말이다. A라는 회사에 1000만원에 업무를 시작하면 다음에 A라는 회사와는 1000만원 이상으로는 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A라는 회사는 나를 1000만원에 기준으로만 보고 점차 내리려고만 하니까. 단가 후려치기까지 생긴다. 징크스라고는 하지만 틀리지 않는 부분이라 내 경우 한번 단가를 내린 회사와는 추가 계약이 거의 없다. 최근에도 프로젝트를 외부에 공개한 회사의 비용정보를 취득하고 (위시캣, 크몽등...외주 플랫폼을 보면 비용 정보가 대충 보인다.) 접근했다가 견적도 낮추.. 2022.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