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72 전임교수 탈락. 어차피 가능성이 희박하기는 했지만 결과는 명확했다. 전인기획을 위한 계획도 준비했지만 안되는 건 안되는 것. 준비한 자료들은 모두 삭제하기로 하고 잠시 바람을 느끼고 오자. 다크사이드의 게임개발자 양성은 언젠가 이룰 것이다. 2022. 5. 16. 8개의 달걀 최초의 자극. 눈을 뜬 병아리는 다른 형제와 함께 아픔일 듯 싶은 강렬한 외부 자극을 받으며 깨어났다. 어미도 없이 태어난 장소에 저마다 울고 있는 8마리 병아리는 모두 첫 자극에 목놓아 울고 있다. 최초의 재미. 뉘가 있어 돌보아 주는 지 병아리들 사이로 강아지 한마리가 돌아다니며 병아리를 쫓았다. 놓았다. 따라갔다 도망갔다. 이리저리 휘젓고 다닌다. 병아리는 최초의 재미를 느낀다. 그 것이 무언지 몰라도 그냥 따라 다니고 쫓아다니고 도망다닌다. 최초의 싸움. 병아리는 형제와 다툰다. 재미를 넘어서 과했던지 성장한 부리로 서로를 찌르며 아픔을 느낀다. 고통이었다. 어미와 아비 없이 배울 것도 없었는데 싸움은 잘도 하지만 말리는 이는 무언가 따스한 손길이다. 최초이 두려움. 싸움이 계속되고 아픔이 계속되.. 2022. 5. 15. 가상화폐 향후 전망 2022년 5월 전쟁, 금리인상 레이스와 더불어 자산 밸런스가 바뀌었다. 우선 5월에 시작된 폭락은 2개월가량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암울한 하락추세가 지속되고 7월을 기점으로 공격 목표가 바뀐다. 물론 다른 이벤트가 있을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전쟁의 향방도 그 쯤 끝날 것으로 보여진다. 2개월을 버텨야 한다고 다짐하고 움직여보자. 7월엔 또 터진다! 주식과 가상화폐는 늘 서로 순환할 것이다! 2022. 5. 13. 어렵다 어려워... 막상 NFT로 모든 것을 해보려고 하는 타이밍에... 박살이 났다. 아마도 더 박살날 것이다. 이렇게 믿음이 깨졌는데 또 일으켜 나아갈 힘이 있을까. 신뢰와 믿음이 함께하지 못하는 시장은 허상인가. 욕망도 바보가 아닌데 언제까지 눈 감고 달리기만 할까. 그만 놓아주자. 이번 하락은 2~3000 까지 떨어지지 않을지.. 2022. 5. 12. NFT + AR + 티셔츠 = NFTBC NFT애플소스가 무관심으로 홀드되고.. 스태픈의 광풍에 우려를 표하면서 흉내내고 만드는 BC프로젝트입니다. 스태픈과 같이 실물 상품의 형상을 이용하고 있지만 향후 스태픈과 달리 실물상품으로 판매도 편리한 티셔츠라는 게 다른 점이고 AR기능이 들어가서 향후(2) 애플 글래스(또 연기할 거 같지만..)를 염두한 점도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영상부터 풉니다. 플랫폼에서 독립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이 답인 것으로 확정했습니다. 더이상 구글과 애플 눈치 안보고 살고 싶어요. 제발~ 2022. 5. 10. 스테픈 광풍이 반갑지 않은 이유. STEPN 광풍이다. 가격도 오르고 사람도 늘어나고. 결국 초기 시장에서 이룰 수 있는 성공의 시나리오가 시작되었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마냥 좋아 보이지 않는다. 지금이야 걷기와 경로등 개인의 단순한 정보를 상품화 하지만 이러한 앱을 허용하고 성장시키면 결국 개인의 모든 것을 거래하는 수준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NFT 다마고치를 예로 들어보자, 다마고치처럼 사용자가 대화하고 반응하고 상호 작용을 즐겼다고 치면 그 개인정보는 축적된다. 대화의 표정, 음성, 주변의 환경, 활동시간, 접속위치, 등등... 결국 이러한 개인정보는 상품이 되어 사회를 촘촘하게 감시하는 환경을 발전시킨다. 스테픈이 지정 경로를 만들어 어느 상점가를 걷도록 시킨다면 어떻게 될까? 마케팅이 될 것이고 사고가 발생 .. 2022. 4. 29.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