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에 가진 기술을 조금씩 털어서 AR앱을 만들었습니다.
원래 이미지 프로세싱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미지 타겟팅에 쓰이는 마커를 직접 찍고 편집하고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구현을 했는데 결과가 기대됩니다.
역시 리소스가 부족해서 약하긴 하지만요.
과거 안드로코디 때도 그렇고 누가 따라할 거 같아서 걱정되긴 하지만 그것도 운명이겠지요.
108개의 앱을 채우고나면 무엇을 채워야 하는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는 것도 죽는 것도 오욕도 칠정도 남길 것이 없어야 하는데 비우는 과정이 이토록 찢어지는 것인지 번뇌는 남는군요.
그래도 이제 남은 길이 없으니 하나 하나 코드에 반성과 물음을 새기며 나아가려고 합니다.
www.youtube.com/watch?v=sLirwB-cy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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