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이며 이에 따라 코로나가 가져온 또 하나의 잡생각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의 대장인 비트코인을 예를 보면 사토시 지분 및 초창기 참여자들의 지분은 매우 큽니다.
다른 부분도 큰 차이는 가지고 있지만 어찌되건 다수의 지분 장악을 통한 지배력확대가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도 있다고는 하는 등 초기 참여자들의 수혜는 지금까지도 눈 감은 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자본시장과 다른 새로운 가치와 미래의 가치를 표방하던 가상화폐 블록체인은 코로나에서 어떤 역할을 하였던가 보면? 돈이 눈이 달린 것이 아닌 것처럼 기존의 자본은 무자비한 형태를 보여왔습니다. 자본우위의 시장경제에서 승자독식구조까지 민주적 정치형태와 달리 오래되고 오래된 기존의 자본형태는 변화를 가지지도 의지도 없었던 것이죠.
그런 것을 암호화폐 가상화폐 블록체인이라는 허명으로 등장한 것들이 새로운 가치를 표방하며 등장하였는데 과연 지금 코로나에서 무었을 하고 있는지 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기대했습니다. 블록체인이라고 하는 것, 암호화폐와 가상화폐라고 하는 것의 수혜를 입은 초기 개발자 채굴자와 홀더등 수혜 당사자들이 주도적으로 세계경제 통합을 위한 구조적 참여를 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다를게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냥 현재 자본구조에서 디지털 어음이 늘어난 수준만 보여주었다 입니다.
자본의 주시자이자 인류와 미래를 위한 가치를 담은 새로운 것이 되어주기를 바랬지만 기대한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가치는 눈을 씻고 보아도 없는 그 탐욕스런 진면목이 코로나로 인해 보여진 듯 싶습니다.
돈에 눈은 없습니다. 악으로 얻던 선으로 얻던 악으로 쓰던 선으로 쓰던 돈은 눈을 뜨지 않습니다. 그리고 암호화폐 가상화폐 블록체인은...다를게 없습니다. 그냥 나는 모든 기대를 접었습니다.
어차피 개인적인 잡설이고 푸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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