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코코스로 작업을 진행했다.
10월 31일까지 꽉채워서 급히 투입된 프로젝트인데 현재로서는 별 탈없이
서비스되고 있는 듯 하다.
자초지정은 뒤로하고 오랜만에 만져본 코코스는 변해 있었다.
내부는 좀 더 편하게 되었고 빌드도 과거처럼 골치아프지 않는 등, 전체적으로는 다듬어져 있으나
역시 일부 소스상에서는 로직상의 문제가 나올 수 있는 부분이 발견되었다.
아직 네트워크 관련 소켓은 멀었고,,
그래도 1년전보다는 편하게 개발할 수 있었다.
역시 코코스의 장점은 문제가 발생시 직접 소스를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이 유니티와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덤으로 카카오 SDK도 본격적으로 좀 건드려 보았는데 이 부분도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결론적으로 다시 접한 코코스의 변한 모습으로 인하여 내 머릿 속은 유니티와 아나키 사이에서 3각 관계가 이루어지는 형국이다.
3.x 버전은 아직 미지수..
덤으로 요즘 진행중인 블렌더,
블렌더도 과거에 비해 너무 좋아졌다.
로폴용 아마쳐를 사용했더니 허리를 옆으로 구부릴 수가 없었다. 어깨 탈구도 보여지고...
시간이 무상한 것은 변화가 있기 때문이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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