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on might
코나미에서 만든 마샬챔피온은 특이하게도 무기시스템을 사용한 게임이었다.(그 놈의 톤파는 코나미에서 다양하게 등장한다.) 이 드라군 마이트도 무기 시스템을 사용한 게임인데 오락실서 사람들이 별로 안하던 게임으로 속한다. 당시만해도 다양한 격투 게임이 무더기로 나오던 시기라 (1995년) 묻혔다가 무겐등을 통해 다시 나오고 있다. 킹오빠를 고려한 3vs3도 있고.
코나미는 톤파를 쓰는 건 무조건 여자로만 보는 경향이 있었다. 음..
스토리를 살펴보자.
용의 각인이라는 신물이 있었다. 이것은 조각으로 나뉘어 세계의 어딘가로 사라졌다. 흩어진 용의 각인을 모두 모아 하나로 만들었을 때 이것은 어떠한 소원이든지 들어준다고 한다. 부귀영화, 그리고 영원한 생명까지. 그렇게 역사가 흐르고 이러저런 사람들이 각자의 사상을 가지고 용의 각인을 찾아 나선다. 용의 각인을 둘러싼 사상최대의 검은 토너먼트가 시작된다.
이것이 스토리인데 주인공등 별볼일 없다.
음악 자체는 역시 뛰어나서 킹레코드에서 발매되기도 했다.
유랑의 테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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