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한 과거 풍요를 제공하고 지금은 그 어떤 이야기에도 귀기울이지 않는 바다는 지쳐있다.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고통을 받아들이며 아무런 이야기에도 귀기울이지 않는다.
대지는 오래전 바다와 이별을 했고 새로운 대륙이 바다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다시한번 바다는 대지와 접하며 새 생명을 잉태한다..
그러나 대지와 바다는 외면하고 있다.
그렇게 대지와 바다는 외면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그 모든 것을 외면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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