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게임의 명가 엘프에서 만든 동급생은 성인게임으로 접하기 보다 스토리에 미쳐버린 경우였다.
연애는 근처도 못가 본 내게 있어서 순정만화와 소설을 넘는 무엇인가가 필요했고
선택된 것이 연애어드벤쳐 계열이었다.
중삐리 때부터 애정에 목마른 점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겠지..
남의 사랑을 지켜 보는 것 만으로도 위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동급생은 이야기가
훌륭했다. 물론 지금보면 어색하고 말도 안되는 것들이 많지만 어차피 추억 아닌가.
음악은 동급생2에서 밤에 사쿠라코가 있는 병원을 방문하면 나오던 달의 꿈이다.
사쿠라코라는 캐릭터가 병약한 의문의 미소녀 계열을 만들었다는 평도 있고..
역시 공좀 들였다. 남들이 현란한 테크닉을 구사함과 달리 나는 그런 실력은 없고
출처: 동급생2 - 달의 꿈
암튼..스토리는 다들 쉽게 구할 수 있을테니 별로 적진 않겠다.
1992년 발매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던 1탄이후 1995년 발매되어 에니화도 되고 드라마도...--;
플스판 초회 한정에서는 피규어도 줬다.
www.gamehon.comwww.gamemotor.com
'Music t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두라의 날개 (Pro-53 & H.C & FM7) (0) | 2008.05.11 |
---|---|
팔랑크스 (H.C & O.C & Pro-53) (0) | 2008.05.09 |
가이아 폴리스 (H.C & O.C & FM7 & A.S) (0) | 2008.04.26 |
스페이스 해리어 (Pro-53 & H.C & S.S & FM7) (2) | 2008.04.24 |
스파르탄 X (H.C & V.C & S.S & FM7) (0) | 2008.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