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선 소프트는 패미콤 최대의 걸작중 하나를 만들었다. (음악만 ㅋㅋㅋ)
그 것이 바로 횡 스크롤 액션 게임 라프월드였다.
스토리.
우주력 0373, 지구의 인구는 방대하게 늘어나 이미 인류는 지구만으로는 생활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사람은 우주에 신천지를 요구했다.
제이 (제이 맥 크레이)의 아버지는 유능한 기술자이며 현재 시리우스성계의 콜로니 개발계획
시리우스 프로젝트의 스탭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러나 시리우스 프로젝트는 실험 중에
연구소 주변도 말려들게 한 대폭발을 일으킨다. 이 사고로 유일한 육친을 잃은 제이, 그리고 모든
개발 데이터를 잃은 시리우스 프로젝트도 중지에 몰린다.
하지만 제이는 아버지의 서재에서 한장의 디스크를 발견하고 그 디스크에는 콜로니 개발을 위한
모든 데이터와 최후에는 아버지의 유언이 있었다.
"시리우스 프로젝트는 어떤자가 저지하려고 하고 있다. 제이 만약 나에게 어떤일이 생긴다면 부탁
한다, 나의 뒤를 따라 콜로니를 완성시켜다오." 아버지는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있던 것이었다.
그러나 프로젝트 실패를 계획했던 자들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콜로니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는 놈들과 싸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제이는 아버지의 원수를 제거하고 시리우스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기 위해 적지로 향했다.
요즘 선전자만 올리는 것 같은데 선전자도 그 만큼 좋은 게임음악 업체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이 라프월드도 일부 매니악한 패미콤 유저들에게는 패미콤의 한계를 뛰어 넘은 BGM
(물론 별을 보는 사람도 있다.)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오프닝과 스테이지 1의 음악은
끝내준다.
그러나 여기서는 내 맘대로 오프닝의 변화가 있으니 개인 취향을 이해 바람.
라프월드 - 오프닝 테마
www.gamehon.comwww.gamemo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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