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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talk

플라피 (H.C & Pro-53 & FM7)

by 게임혼 2008.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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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비같지만 아니다. --; 플라피라고..


1983년 X1 기종을 시작으로 2005년 모바일까지 많은 시대를 같이한 플라피는 디비소프트에 의해 만들어졌다. 퍼즐의 고전이라 불리우는 플라피는 초기 퍼즐 형태에서 적을 물리치는 액션요소가 첨가되어 일대 획기적인 게임의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기념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마 국내의 대부분 유저는 내가 지나온 길과 같이 패미콤 합팩에서나 만났을 것이다. ㅎㅎㅎ


이 게임도 알흠다운 스토리는 있었다. 게임이 변화하며 없는 듯 취급되었지만 말이다.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플라피 소년의 고향이 있는 아름다운 혹성 블루스타는 어둠의 제왕 가로응고로에 의해 침략받았다. 자랑스런 블루스타의 사람들은 싸움도 침략도 원하지 않아 별과 같이 자폭하는 길을 선택하고만다. 그러나 플라피는 자폭직전 아버지에 의해 근처의 별 제비라스성으로 탈출 캅샐에 태워져 살아남게 된다. 캅셀 안에서 플라피는 폭발한 블루스타의 파편이 제비라스성에 쏟아지는 것을 보게되는데..


제비라스성을 힘겹게 방황하던 플라피는 어느 오아시스에서 돌연 하늘로부터 "블루스타의 조각, 블루스톤을 여기 블루에리어에 모아주세요. 모두 모아지는 때가 온다면..."이라는 목소리를 듣고 기적을 일으키는 일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 플라피는 블루스톤을 모으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다.


얼마나 알흠다운가.


음악은 FLAPPY 메인테마이다.


역시 개인취향으로 변화??????? 되었다.

출처: 플라피 - 메인테마

www.gamehon.comwww.gamemotor.com


시대순으로 최초의 버전을 구할길이 없고 구한다면 그 사람은 대박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msx 85버전만해도 한화 10만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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