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 비오기 전 무더위처럼 푹푹한데 정전이 났다.
한순간의 반짝임이었지만 서버의 팬을 고장 내기에는 충분한 이유가 되었다.
잘 돌아가던 팬은 굉음을 내며 천천히 rpm이 내려간다.
지금 wd40도 없는데 어찌할꼬?
고민하다 근처 마트에서 사와 고쳐본다.
다시 살아났구나 서버야.
오래 오래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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