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비와 바람에도 개운 날이 되면 다시 웃고 떠는 그들처럼
산과 들에 오손도손 모여 사는 꽃처럼.
그렇게 꽃은 봐도 봐도 나 살아 있다며 웃는 듯 하다.
그런 꽃과 함께 살고 싶었다. 그리고 그와 함께 웃고 싶었다.
미안하다. 고맙다.
잠시 그런 너희 곁에서 쉬어가면 안되겠니. 물어봐도 대답할리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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