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특전코드와 같이 제품에 동봉된 online 사은품에 대한 관리는 모두 쿠폰코드 방식에서 벗어나 cid 기반의 nft로 관리 될 것이다.
그럼 게임패키지 구매 후 받게된 한정판 코스튬은 누구의 소유일까?
A는 한정판을 구매하고 코스튬을 얻었다.
A는 구매한 게임을 중고 거래로 매각했다.
그러나 A는 한달 후 다시 중고로 한정판이 아닌 일반 게임을 구입하고 해당 코드를 입력한다.
여기까지는 현재 기준에서는 A가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 최초 등록한 계정에 종속되도록 하기 때문인데 향후에는 이러한 종속이 제품이 가진 가치를 모호하게 만들기 때문에 nft를 활용한 인증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다시 예를 들자.
A는 한정판을 구매하고 코스튬을 얻었다. -> 코스튬에 대한 nft가 발행된다.
A는 구매한 게임을 중고 거래로 매각했다. -> nft도 같이 소유권을 바꾼다.
그러나 A는 한달 후 다시 중고로 한정판이 아닌 일반 게임을 구입하고 해당 코드를 입력한다. -> nft로 등록되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앞으로는 온라인에서 제공되는 한정되지만 기간제한이 없는 재화에 대한 소유는 nft가 인증기관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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