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do1 NFT 에 대한 잡설 과거 오파츠를 기반으로 한 Quido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NFT와 비슷한 설계와 지향점을 가지고 있었지요. 내부는 달랐지만요. 지향점은 비슷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제한 발행과 현물 기반의 증명과 같은 구조가 말입니다. NFT요즘 핫합니다. 개인적으로 좌절하고 느꼈던 무존재증명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을지 기대도 됩니다. 증명에 치중하다 실질 현물의 존재와 동기화되지 않은 경우가 발생하면 어떻게 할지 말이죠. 분실, 파손, 도난등.. 현물의 존재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남은 것은 권리 증명인데 해당 권리가 기반이 되는 실물의 부존재와 과연 같은 결과를 가질 것인가는 디지털컨텐츠의 소유권 분쟁과도 엮여 있습니다. 명화 소유자가 명화의 디지털 사용권을 기반으로 영리활동을 한다면 그 바탕은 실물이어.. 2021.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