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때가 되었나보다1 방향을 바꿀 때가 온 것 같다. 이제 자정을 넘어서면 개발이 안된다. 이제 주말을 일하면 다음 날 일을 하기 어렵다. 이제 아프면 잘 낫지 않는다. 진작부터 보내던 신호가 있고 경고가 있었는데 조급함과 미련함에 눈을 감았던 것이 화근이다. 좀 많이 늦었지만 비우고 치우고 다시 채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봐야 할 것 같다. 그래도 불꽃처럼 타올랐다 사라진 것은 희망이 아니라 타이밍인 것은 아직 남겨진 것이 있다는 것이겠지. 2023.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