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어음1 코로나로 드러난 가상화폐의 맨얼굴 개인적인 생각이며 이에 따라 코로나가 가져온 또 하나의 잡생각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의 대장인 비트코인을 예를 보면 사토시 지분 및 초창기 참여자들의 지분은 매우 큽니다. 다른 부분도 큰 차이는 가지고 있지만 어찌되건 다수의 지분 장악을 통한 지배력확대가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도 있다고는 하는 등 초기 참여자들의 수혜는 지금까지도 눈 감은 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자본시장과 다른 새로운 가치와 미래의 가치를 표방하던 가상화폐 블록체인은 코로나에서 어떤 역할을 하였던가 보면? 돈이 눈이 달린 것이 아닌 것처럼 기존의 자본은 무자비한 형태를 보여왔습니다. 자본우위의 시장경제에서 승자독식구조까지 민주적 정치형태와 달리 오래되고 오래된 기존의 자본형태는 변화를 가지지도 의지도 없었.. 2020.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