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72 NFT 에 대한 잡설 과거 오파츠를 기반으로 한 Quido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NFT와 비슷한 설계와 지향점을 가지고 있었지요. 내부는 달랐지만요. 지향점은 비슷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제한 발행과 현물 기반의 증명과 같은 구조가 말입니다. NFT요즘 핫합니다. 개인적으로 좌절하고 느꼈던 무존재증명 딜레마를 해결할 수 있을지 기대도 됩니다. 증명에 치중하다 실질 현물의 존재와 동기화되지 않은 경우가 발생하면 어떻게 할지 말이죠. 분실, 파손, 도난등.. 현물의 존재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남은 것은 권리 증명인데 해당 권리가 기반이 되는 실물의 부존재와 과연 같은 결과를 가질 것인가는 디지털컨텐츠의 소유권 분쟁과도 엮여 있습니다. 명화 소유자가 명화의 디지털 사용권을 기반으로 영리활동을 한다면 그 바탕은 실물이어.. 2021. 9. 2. 알잡 소개 요즘 직업 체험을 통한 학습등 비대면 처리에 대한 정보와 앱들이 많군요. 좋은(?) 앱 또 소개 들어갑니다. 구글은 조금 걸리겠죠? https://apps.apple.com/kr/app/id1583152762 현장직업 알잡 현장직업체험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전 사후 교육자료를 모아 흥미와 집중도를 높일 수 있는 앱 apps.apple.com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h.jobpretr 현장직업 알잡 - Google Play 앱 현장직업체험의 사전사후 교육앱 play.google.com 2021. 8. 31. dnspy를 이용한 디컴파일 삽질 일의 시작은 갑작스런 큰 업무의 의뢰였다. 해당 업무를 진행하기에는 5~6개월 가량 예상되는 문제가 있어서 git을 뒤지게 되는데... 있었지만 일부 기능이 제한되었다. 되는데 못하게 막아두었으니 제한된 것이 맞을 것이다. 물론 리플렉션 처리 후 일일히 뜯어다 써도 되지만... 이런 식으로 하면 일단 필드 명칭 얻어다 왔다리 갔다리 해야 해서 제일 피하고 싶은 방식이었지만... 그래서 dnspy를 통해 dll을 뜯기로 했다. dnspy는 ilspy 코어를 활용하여 만들어진 디컴파일러로서 edit기능까지 갖춘 매우 훌륭한 도구이다. 그래서 했는데.. 역시 무료라서... 해당 dll에 난독화 ctl코드가 적용되어 있다. 이렇게 stx, etx계열의 컨트롤 코드가 사용되면 일반 texteditor에서는 컴파일.. 2021. 8. 29. reason: File does not contain a valid CIL image 이슈 예전에는 mono 2.0에 있던 것을 넣어주면 되었다. il2cpp환경으로 바뀌면서 unityjit 폴더가 추가되었는데 이젠 여기 있는 것을 써야 reason: File does not contain a valid CIL image 이걸 피할 수 있다. 2021. 8. 26. unity3d Screen.orientation과 Handheld.PlayFullScreenMovie 이슈 고질병이긴 한데 고치기는 애매하고.. 암튼 portrait 앱의 경우 fullscreen으로 video재생시 landscape 적용이 폰마다 안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android video manifest의 rotation이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 대부분 Screen.orientation만 신경 쓰게 된다. 결론은 Auto로 해야하고 전부다 적용하고 앱 내에서 조절해야 한다. video intent의 경우 초기 설정 값만 적용 받는다. 만약 비디오를 무조건 landscape로 해야 한다면 세로모드를 해제한다. 적어도 스타트에서 다시 원하는 상태로 해주어야 한다. 물론 play시에도 오리엔테이션 변경 전에 시간 주어야하고. 물론 이렇게 하느니 videoplayer를 직접 만들고 말겠지만 귀찮다. 이제.. 2021. 8. 6. 게임과 예술의 비교 그리고 신기루 게임과 예술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게임과 교육의 사례는 많지만 게임과 예술의 사례가 적다보니 다양한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결국 예술에 비교하기 위한 인디게임개발이라는 영역에 대한 이해가 다르다보니 아무나 접근하기 어려울 듯 싶기도 합니다. 과거 인디게임개발의 시발점으로 자신들의 그룹을 포장하던 사례도 있고 PC통신 기반의 게임배포를 기준으로 하기도 하는 등 말입니다. 어찌되건 게임이 가지는 이익추구 모델과 가치평가는 비례하는 경향이 있는 관계로 예술이 가지는 사전적 기반인 숙련된 기술에서는 어느정도 접근이 가능하다고 보지만 상대적이고 추상적인 평가에서는 예술과 같은 기준으로 접근하기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게임이 가지는 참여적 오락성이 역설적이게도 창작자의 에고를 파괴하.. 2021. 7. 2.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