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71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 주류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보이는 게 다르구나.. 차악이 좀 더 나은 선택이라는 믿음도 점차 퇴색되어간다. 결국 이등국민이 죽기전에 남길 수 있는 것은 단말마 뿐이지만 이도 큰 울림으로 넘어가지 못한다. 그러니까 외침을 하자. 어차피 이도저도 되질 않을 세상이다. 미친 것처럼 외쳐보자. 적어도 나는 살고자 했다고 말이다. 2020. 4.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