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연말이 돌아오면 수금이 잘 되지 않는다.
물론 연초에도 자금이 안들어오는 것은 매한가지지만 다들 자기네 쓸 돈은 있어도 거래처 줄 돈은 없는 듯 지불에 대한 각오도 신념도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해 할 수 없는 바이지만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현실이 더 곤경에 빠트리곤 한다.
급한 자금을 뽑아서 사무실을 이전하고 새롭게 여행을 준비하다보니 조금 생각이 많아진 듯 싶다.
갈길을 가야지 멈추는 것은 내 팔자가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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