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이 자동화를 통해 얻어진 이윤은 대기업을 낳았다. 대량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기도 했지만 대량의 실직도 자동화가 심화되면서 늘어난다.
생산을 통한 이윤이 노동자에게 떨어진 만큼 전체 시장은 운전이 가능했지만 기업의 단기적 이윤을 위한 실직이 늘고 나면서 서비스 산업이 침체, 이에 대응하기 위해 무인화 키오스크 시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다. 무인화를 통해 서비스 산업의 활동이 노동력 기반에서 자동화로 변화하며 이윤 증가에 목적을 이루긴 했지만 이 와 동시에 또 다시 산업의 이윤 분배가 일부에 몰리면서 전체적인 소비 활동이 심정지 상태로 들어간다.
황폐화.. 소비활동이 침체가 장기화되면 상대적으로 치안은 불안하게 된다.
보완되지 않은 자동화와 무인화는 사회적 부채를 증가 시킬 것이다.
국가가 지원하지 않는다면 맘에 맞는 사람들끼리 미래를 위해 지식산업장을 꾸며야 혼란스런 사회에서 버틸 수 있을거라 망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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