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를 하다보면 하드웨어 업체의 경우 애플 앱스토어에 서비스 업로드 하는 것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MFI와 블루투스 인증등 거쳐야 할 것이 많아서 그런 것일테니 이해는 하지만 인하우스 배포를 하자며 안드로이드의 경우만 보고 쉽겠다고 하는 것은 에러다.
기본적으로 인하우스 배포라면 엔터프라이즈 계정으로 가입해야 하고 만만치 않은 시간과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서비스할 때 하드웨어 보내고 하는 것도 힘겨울 정도인데 저런 인하우스 배포 구축을 하려는 것도 에러긴 하다.
암튼 개발자 계정으로 그냥 기기등록해서 내부에서 볼거면 상관 없지만 인하우스 배포 하는 것이 안드로이드 마냥 바로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고 움직여 주었으면 한다.
이번에도 바쁜 시간 빼서 만났더니 AOS처럼 누구나 받게 해달라는 둥 개념이 없는 경우가 많으니 걱정이다.
가면 갈수록 업계의 사짜가 넘치니 힘드네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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