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변화와 실험을 하지만 역시 개인이 할 수 있는 부분은 뇌내사고에 의존하는 것 뿐이다.
나는 왜 어째서 현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에 대해, 고민해 보았다. 결론은...
간단하게 도출되었는데 나는 현재라는 버스를 타고 이동중에 있는 것 같다는 것이다. 아쉽게도 이 버스는 하차할 수 없는 듯 하다.
과거라는 버스를 탈 수도 미래라는 버스도 갈 수가 없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일반적인 경우에서 나는 현재와 함께 끝까지 가야 하는 것이다.
이는 내 자신이 현재라는 큰 형태에서 일부로 존재하기 때문일지도...
오늘도 망상에 시달리다 잠이 들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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