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서버 개발을 해야 하는데 기존에 만든 서버의 경우 사용하기 깝깝하다는 문제가 있다.
윈도우 호스팅 비용이 너무 비싸서 기껏 만들어 놓은 IOCP기반 서버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럼 자바 NIO로 만들었던 서버가 있는데 그걸로 하기엔 버그가 좀 있었다.
그래서 netty를 한나절 봤더니 생각보다 좋다. 디비처리 부가 없어서 해당 부분만 잘 해주면 자바인데도
동접 꽤 가능한 서버가 될 듯 싶다.
간단한 예제로
ChannelFactory cf = new NioServerSocketChannelFactory(Executors.newCachedThreadPool(), Executors.newCachedThreadPool());
bootstrap = new ServerBootstrap();
bootstrap.setFactory(cf);
//bootstrap.bind(new InetSocketAddress(8070));
bootstrap.bind(new InetSocketAddress("127.0.0.1",8070));
이정도면 벌써 쓰레드 관리부터 다 알아서 해준다. 무섭다 이런 것을 한국인이 만들었다니 더욱 존경스럽다.
덕분에 서버 개발은 3일로 단축되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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