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uma no shoutaijou
이 악마의 초대장은 참으로...어린시절에 플레이 한 사람이 있다면 .... 보통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줄거리를 보면 안다. 왜 보통이 아니라고 하는지는..
악마의 초대장은 켐코의 어드벤쳐 3부작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작품이다. 이 이유 역시 패미콤 사상 최강의 시스콘 브라콘 등장인물 탓이다.
1989년 악마의 초대장이 나오면서 디저브, 쉐도우 게이트가 있던 켐코의 패미콤 어드벤처 3부작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일단 유명한 대사와 (사실 본인으로서는 난감한 느낌 뿐이다. (너는 누우구~? 나는 나예요!) 이런 된장. 휴...이런 대사가 게임 잘도 나온다.
이 누나라는 사람이 좀 정상은 아니야. 물론 동생도 마찬가지지만..
자 막장 스토리 좀 살펴보자. 사실 몽환포영때는 음응음해서 안올렸는데 이건 뭐...일단 올려보자.
지옥에서 당신에게 한통의 초대장이 왔다.
그것은 불의의 사고였다. 누나와 즐거운 드라이브 도중 낯선 지역의 불가사의한 별장 앞에서 돌연 일어난 사고. 모습이 사라진 누나를 찾아 나는 그 별장 안으로 유혹당하 듯 들어섰다. 괴기한 요기가 느껴지는 기분이 그 별장을 감쌓고 있었다. 왠지 나쁜 예감이 들었다. 그러나 빨리 누나를 구해야 한다. 큰일이 일어나기 전에.
누나 지금 구해줄게 기다려줘..
패미콤 역사상 최강의 브라콘 누나와 시스콘 동생의 등장. 그리고 설정상 누나의 나이가 20세인데 동생은 ... 음... 웹 뒤져보면 잘 알 것이다. 귀찮다. 동상의 귀여운 기사님이라고 부르질 않나...메탈가수 이름같은 짓을 하지 않나..
음악은 여자유령과 꼬마귀신의 테마이다. 역시 음악적으로도 훌륭한 게임이다.
내 맘대로 렌더링이지만 좋다.
www.gamehon.com www.gamemo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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