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a2 warroid
워로이드. 내게 있어서는 허족과 더불어 2대 우정 파괴 게임으로 기억에 남아 있다. 사실상 나는 허족을 더 좋아했지만 허족2는 지금 봐도 좋다. 물론 워로이드도 좋고 1984년 샤프펜슬? ㅎㅎㅎ x1으로 발매 exoa의 후속작이었던 워로이드는 msx에서 파워업되어 개별의 작품으로 인식되어갔다. 지금도 많은 기억 속에서의 워로이드는 msx로 단일화되어 있는데 잡설은 뒤로 하고 스토리를 살펴보자. 당시의 게임들이 그렇듯 매우 간단 명료한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다.
이그조어와 지구로 나뉘어진 진형에서는 강대한 전투 안드로이드의 개발로 인한 백병전을 통해 서로의 이익을 실현하려는 전쟁이 준비되고 있었다. 이에 각 진영의 사활을 건 싸움이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게 되었다. 누가 승리자가 되는지는 당신의 손에 달려있다.
그냥 싸워라 다른 내용은 없다.
음악은 메인 테마. 역시 msx에서나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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