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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코믹월드. 61th 서울 AT센터 방문기

by 게임혼 2006. 11. 12.

원화가로 쓸만한 사람이 있나 해서 가봤다.

 

예전과 달리 at센터라 그런지는 몰라도 상인들이 많았다.

 

닭꼬치도 1500원이나 받다니..

 

아무튼 3000원 내고 들어간 뒤 카달로그 부족으로 인하여 안내원이 가지고 있던

 

카달로그 빼았고 ㅎㅎㅎ; 부스를 탐방했다.

 

1,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과거에 비해 (내가 마지막으로 간게 2002년이니까. 아카)

 

회지보다는 악세사리 위주의 장사만 늘어서 안타까울 뿐이었다.

 

코스프레는 여전히 많았지만 여전히 노출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들도 많았다.

 

다시 그림 이야기로 돌아가서 동인 게임쪽 아이들도 있고 그림도 괜찮은 사람도 있지만

 

작업자가 누군지 알길이 없어 만나서 이야기 할 기회가 없는 것이 아쉽다.

 

그리고 장르를 나뉘지 못하고 80% 이상이 BL물이라는 점도 아쉽다.

 

이번에 원화가 쓸만한 재목을 구하는 건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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