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 기획자가 되었다.
회사가 보기에 부담스러운 경력인건가.
요즘 주 구인 인력을 보면 2~3년차가 많다.
하긴 과거에 비해 회사들의 제의가 적긴하다.
2~3년 전에는 소문나면 한달에 2~3번의 권유를 받았는데.
요즘은 한달에 1~2번 될까 말까이다. 구로가 멀어서 안갔는데..
역시 가는 편이 좋았을까.
직급이나 여러 권한에서 떠나 편하게 지내보고 싶어 돈도 좀 낮추고 조용히 지내려 했는데
돌아오는 것은 피곤함 뿐이다.
이번의 교훈은 가깝다고 좋아했다가 고생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하던데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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