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존, 세가에서 나온 슈팅게임으로 세가마크 시절부터 날 부럽게 만들었던
게임이었다. 오락실서 즐기는 게 얼마나 즐겁던지 알렉스키드와 더불어 세가마크로 나오면서
세가 마크를 가진 친구들이 부러운 게임이었다. 이 당시 난 재믹스 --; 패미콤 유저.
1986년 업소용으로 처음 출시되고 세가마크3 (국내명 그냥 겜보이) FC등은 나중에 나왔다.
스토리는 B.G 1422년 혹성간 공식 통화가 혼란에 덮히자 에리다스 제9혹성이 대공황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우주협회(스페이스길드)의 조사를 통해 어떤 자가 메논성인을 조종하여 외화를 탈취,
판타지존에 거대요새를 건설하고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에 오파오파는 사태의 해결을 위해
판타지존으로 향한다. (오파오파는 주인공이고 원래 타츠노코프로닥숑에서 제작한 붉은 광선
지리온의 마스코트 캐릭터라고 한다. 건담으로 치면 하로정도?)
역시 개인 취향에 맞추어 녹음 되었다. 스테이지6 배경음악이고 원곡보다 개인취향이다. ㅎㅎ;
준비된 이미지는 세가마크3용 팩과 PCE로 나온 스페이수 판타지존
(ㅎㅎㅎ 표지를 보면? 우르시하라...ㅋㅋ)
그리고 타츠노코에서 만든 붉은 광선 질리온의 비디오 테입 겉장이다.
www.gamehon.comwww.gamemotor.com
출처: 판타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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