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레이독 (H.C ＆ Pro-53 ＆ FM7)

요즘 T&E만 올리는 거 같은데 어쩔 수 없다. 사운드에 힘을 쏟았던 업체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올리는 레이독은 1986년 출시된 버전과 이 슈퍼 레이독이 있다. 슈퍼 레이독과 일반 레이독의 차이는 하드웨어 스크롤 기능을 가진 기종에 출시된 것과 아닌 것의 차이정도 물론 사운드와 같은 부분도 약간 수정 되었다.

스토리를 살펴보면 연방우주군과 항공우주기술국은 혹성 베이문트의 탈환작전을 발표했다. 혹성 베이문트가 기르센군에 넘어간 이래, 혹성의 탈환작전은 몇번 있었지만 실패로 끝났다. 우주군사령부는 지금까지의 작전계획을 직시하고 항공우주국이 지금까지 독자적으로 개발을 진행했던 신형이연동독립형전투기(스토미건너)의 개발을 원조, 이번에야 말로 베이문트 탈환작전에서의 사용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 듀얼파이터는 소형이면서 고기동성과 두기가 도킹을 통해 중화기를 사용하게 되는 연동성능이 좋았기에 이번 작전에서는 도움이 되리라 판단했다. 그렇게 우주연방군은 만족스런 교육을 받은 파일롯을 배치하고 작전명 레이독을 시동한다!

준비된 이미지는 MSX용 패키지고 1987년에 출시되었다.

역시 음악은 내 취향에 맞추어 녹음 되었다.

스테이지10의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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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laydock.mp3

 
출처: 레이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