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익은 타카하시 요우이치의 원작 만화로 일본에서는 J리그의 거의 모든 축구선수의 필독서로
(좀 과장해서) 추앙받는 만화이다, (농구로 치면 슬램덩크니까) 1981년부터 1988년까지 정식 연재 후 단편집으로 간간히 나오며 일본 축구계의 꿈을 그렸는데... 암튼 우리나라팀이 무지 허약해서 좀~~안좋긴 하지만 게임으로서는 새로운 축구게임을 그렸다는 점에서 매우 명작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과거 오모작가의 뾰족코 만화를 본 분들은 기분이 야릇하겠지만 (본인은 그것도 감지덕지하며 봤다. 유비 관우 장비, 이때부터 축구만화를 봐서 김철호 작가의 만화도 빠짐없이 봤다. 오모작가는 아직도 축구를 많이 그리던데 이젠 오리지널로만 그린다~)
게임으로 말하면 테크모에서 패미콤으로 1988년에 만든게 시초이고 내가 올린 것은 SFC로 나온 3편 황제의 도전이다.
스토리야 2편처럼 오리지널이 아니니까 유스시절의 내용으로 보면된다.
음악은 자국리그 결승전의 음악이다.
출처: 캡틴 쯔바사3 - 자국리그 결승전
역시 개인취향으로 녹음되었다.
www.gamehon.comwww.gamemo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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