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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3개월 조금 남았다

by 게임혼 2025. 11. 1.

3개월 조금 남았다. 2월 붕괴설, 지켜보자, AI 3대 강국이 될지

AI 3대 폭락국가가 될지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우선 국가주도 구매를 통해 시장의 안전장치는 마련하고 분위기를 강화시킨 것은

정책적으로는 부드러운 과정이라고 보여진다.

 

그리고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다양한 AI업계의 시도를 받아들이려는 과정도 매끄러웠다.

 

한국이 그들을 위한 테스트 베드가 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 점도 매우 적절했다.

 

아무래도 현 정부는 AI 급진 만능론에 매몰당한 것 만은 아닌 것 같다.

 

이렇게 이 나라는 인프라 아키텍쳐의 산실로 거듭나야 하는 것이 추후 발생할 아픔에서 유일하게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이라고 본다. 민간 중심의 정책은 필연 듯 시장 붕괴의 단초가 되기 때문이다.

 

AI가 망해도 인프라는 유효하다. 누구냐 이런 정책을 준비하는 사람이 누구냐?

 

그런데 나는 왠지 겐세이하고 싶다. 이 방향의 문제점은 군집 제어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있거든

 

AI 만능론이 조금 시들해지면 이에 반응하여 긁힌 세력이 사건의 임계점을 시험하려 들 것이고

이는 정책적 물길을 리스키하게 유도하려고 할 것이다. 누군가의 폭주도 가능하고...

 

현 정부의 정책적 우위를 점한 누군가도 이 과정에서 급류에 휩쓸려 공격당하고 좌초되겠지...

그리고 기껏 만든 인프라는 매각자산화 되어 나눌 것이고..

 

그거 버틸 힘이 있을까?

 

방법은 많고 정답은 하나이기 때문에 답은 미래가 결정하겠지만,

누군가가 가난에도 이자가 붙는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나는 어렵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