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이 오면' 참으로 좋아하는 말이다.
어릴 적 게임에도 좋았고. 꿈 많은 때 두근거림을 기다리는 과정에도 좋았던 말이다.
그래서 그 날이 오면 많은 상상을 했다.
하늘이 무너지는 날. 우주에서 외계인이 찾아 오는 날.
복권에 당첨되는 날 등등..
꿈과 기대가 함께하는 말이었다.
지금 남은 기대와 꿈은 그 날이 오면 꿈에서 본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작은 소리를 내곤 날아 오르기 정도이다.
그냥 그 정도의 그 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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