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마지노선1 다시 취업의 문이 열린다. 확실하게 작년 말 보다는 상황이 좋아졌습니다. 얼마 전에는 사업적인 방향도 여러가지 고민해 보았지만 당장 2월에 풀리는 자금을 기대하자면 받을 수 있는 연결고리가 적어서 결국 다시 취업하는 쪽으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자금이 풀린다고 해도 1인 개발사가 받을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보니...예정된 계약도 모두 다른 업체로 돌리고 말입니다. 어찌저찌 다행스럽게도 몇몇 업체를 돌아다닐 기회를 얻게 되어서 확실하게 작년 말 보다는 풀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게임사들이 스튜디오를 정리하거나 내보내는 일도 많이 나오지만 말이죠. 다시 열리는 문을 잘 잡아서 취미 개발을 이어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제 경우는 이렇지만 정책자금과 민간연구용역이 활성화 될 여지만 충분하다면 3월 구인대란도 .. 2024.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