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스트라이크1 MS 클라우드 장애를 보면서 옛말에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 안쓴다는 말이 있다.식당에 가면 채소용, 닭용, 암튼 용도에 따른 칼이 있다. 다 쓰임새에 따른 준비와 대응이 필요한 것인데..물론 돈과 시간 때문에 하나로 다 하는 곳도 있고 말이다. 암튼 현재 IT는 자동화와 편리성을 위해 위험을 외주화 하는 데 열심이었다.어떤 독이 풀어졌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기계적으로 오픈소스를 가져다 쓰고 AI로 대체한다며 유지보수 인력도 줄였다.대부분의 솔류션은 이러한 과정을 부채질하기도 했고 결국 하나씩 터져나오는 결과가 된 것이다. 결론만 내면 work를 통합하고 단순화 하는 과정에서 인력 감축을 했고 비용은 줄었지만 리스크는 늘어난 상황이다.이번 IT 대란도 인력으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단기 사용인력을 늘리려는 시도는 아직 없다. 이런.. 2024.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