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 코로나가 또 늘어간다. 외주, 파견 준비중에 이런 일이 생기니 과거의 아픔이 되살아난다. 어차피 갑을병정이라 직원들처럼 유급은 못해주고 프리들은 파견갔다가 가능하면 재택으로 돌리거나 외부로 격리하며 작업하는 형태로 가게 된다. 아파도 일해야 먹고사니까. 그런데 격리 중 작업을 못하는 경우는 그냥 망했다고 봐야한다. 프리는 일을 해야 돈을 받는다. 대부분 일을 못하게 된다면 당장 생계도 일도 못잡게 되는 것이다. 어렵다. 후유증도 무시 못하는데.. 역시 코로나로 힘들어지는 경우에는 그냥 가까운 일이나 잡는 게 좋다고 다시 생각한다. 돈이 먼저가 아니라 말이다. 2022.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