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트라이포스1 젤다의 전설 (Pro-53 & H.C & O.C & FM7) legend of zelda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SFC로 발매된 시기가 1991년이었다. 당시만해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게임하느라 잠도 못잤던 시기였는데 (나는 SFC가 없어서 PCE를 친구에게 빌려주고 그 친구에게 받아서 게임했다. 덕분에 더 스피릿을 타오르게 해야했다.) 게임의 재미 만큼은 역시 멋지다고 할 수 있다. 젤다의 전설이 유명하긴 하지만 부족한 느낌이 드는데 그 이유가 스토리의 막장성에 있다. 선후 관계가 불분명한 외전에 본편에 버무려졌기 때문에 게임을 할 때마다 늘 같은 캐릭터에 다른 내용처럼 비추어지기 때문이다. 마치 과거 만화가들이 자주 쓰던 돌려쓰기 주인공들처럼. 스토리를 보자. 어느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링크는 도움을 요청하는 알 수 없는 신비한 소리를 하이랄 성 방향.. 2008.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