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포스1 샤이닝 포스 (H.C & FM7 & Pro-53) MD는 내게 있어서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은 머신이었다. 모토로라 8비트 2개 붙여서 16비트 겜기라 하기도 했고 당시에는 가장 빠른 2D처리 능력으로 소닉과 같은 게임이 선보이기도 했다. 역시 어린시절 겜기 가지고 놀 돈이 부족한 초창기에는 오락실서 시간제한 게임기를 통해 접하기도 했는데 이놈의 MD는 SRPG라던지가 부족했다. 덕분에 세가에서는 이런 부분에 많은 자회사를 설립하였고 이 샤이닝포스도 1992년 클라이막스라는 세가 자회사가 소닉팀과 더불어 개발한 게임이었다. 샤이닝 더 다크니스가 최초이지만 포스 시리즈는 1992년이 최초이다. 이후에는 GBA로 다크드래곤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다시 발매되기도 했다. 당시에는 12메가 쇼킹시리즈이기도 했고 ㅎㅎㅎ 남자는 건성이다? 아저씨 맥스가 왜 이렇게 되었.. 2008.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