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34

입춘도 지났는데 사방이 춥다 꽃을 시샘하던 추위와 더불어 씻겨나간 미세먼지도 다시 돌아오고 기온도 높아졌으나 여의도 길을 방황하던 나는 아직도 사방이 춥다. 얼어붙은 경기가 돌이킬 수 없는 형태로 차디찬 비수를 들이대니 배길 수 있다. 애꿎게 겉 옷을 매만져 바람이라도 가리려 했으나 바람이 찬가 마음이 찬거지. 고민 끝에 일부를 놓아 버렸다. 기다릴 기력도 없으니 지금 당장을 위해 뛰어야지 앞 일이 모를 것이지만 당장 눈 앞을 똑바로 보고 뛰는 것 말고 내게 남은 것이 있겠는가. 2019. 3. 19.
원더 빌, 다중 배치 시스템 원더 빌의 신기능. 다중 배치 시스템입니다. 배치만 하면 영웅 컨트롤에 집중 할 수 있습니다. 전투는 더 스피디하게 재미도 더 빨리 느낄 수 있는 심플함. 더욱 좋은 내용을 추가하겠습니다. 서비스 된다면 말이죠...ㅜㅜ 2019. 3. 14.
KPOP VR 존 신촌역 메가박스에 위치한 K-POP VR 존에서 무료 체험이 가능합니다. 왜 올리냐면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합니다. 어찌되건 먹고 살기 힘들군요. 2019. 3. 7.
Vision engine android fix 우연이었다. 사실 그냥 재미 삼아서 건드렸던 건데, 그게 되나? 아니 되었다. 비전 엔진이 유명을 달리한지..(물론 의미는 다르지만) 3~4년 정도. 나도 왜 이걸 계속 건드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어찌되건 Android 최신 버전에서 돌아가도록 만들었다. 하는 김에 FCM도 달고, 어...뚝딱 몇일이 지나갔구나. 그러나 의미가 있을까? 그냥 자기 만족으로 끝날지도 모른다. 쓸데 없는 기술만 또 늘었다. hhh.. ps. 아주 잘 돌아감. 이전에 비해서 10% 정도 성능 향상까지..역시 요즘 유니티는 너무 무겁다. 비전이 아직 살아 남았다면 좋았을 텐데 ㅜㅜ.. 아나키 까페를 운영하던 입장이라 더 아쉽다. 취미 개발자의 글 끝. 2019.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