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 프로토콜 만들땐 그냥 상수형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PT_1000 이런식이지...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면서 상수형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이 되었다. 아무리 패킷을 잘 보낸다 하더라도 분명 유실되는 부분은 있을 수 있고..
유실이 되는 상황이면 겜하긴 글렀다고 봐도 되겠지만.. PC는 그래도 괜찮은데 단말기는
에러처리에 취약해서..아마 재부팅 되는 문제도 심심치 않을 것이다. 툭하면 빠바박~ 띠링~
그럼 받아들인 패킷이 어떤건지 어떻게 보내면 될까? 혹시 유실되도 정보를 얻는 법이 있을까?
만약 중간에 쓰레기 값이 있다면?? 그래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가
문자형 프로토콜이다! 과거 성능상의 걱정이 있어서 좀 꺼리긴 했지만
편하긴 하다. 단순히 1001xcab000abb3ba 같은 바이너리 전송보다.
PT,IT=아아아, 이런식으로 문자형으로 전송한다면 --; 생각해보니 둘다
크게 좋다 나쁘다는 없다..된장..그래도 분명 코더 성격에 따라 좋다 나쁘다는 있을 것이다.
상수형으로 하든 문자형으로 하든 좋은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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