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 연구소에서 재직중에 참여한 더뱅.
2006년 10월부터 참여하여 클베 1차,클베 리허설,클베 2차까지 3번에 걸친 유저와 만남의 기회를 가지고 5월 2일 퇴사했다. 현재 모든 기획적 뼈대를 완성한 상태였기 때문에 퇴사시 큰 부담은 없었다.
메인 기획을 담당하였지만 이전 기획팀장으로 있던 분의 역할이 관리툴제작과 DB설계에까지 손이 갔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내가 받아야 했다. 덕분에 C#은 거의 섭렵했고 이전에 그냥 살짝 손댄 SQL쪽도 프로시저 제작 및 규약지정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 이거 기획자가 별걸 다하는 거 아닌가하고 고민이 되긴 했지만 어차피 기획자는 모르고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된다.
내가 원하던 기획의 방향이 조작능력을 통한 승부욕 자극이었기 때문에 순수하게 게임을 즐긴 유저들이 이 부분을 느껴주었으면 한다. 배틀필드를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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