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체르노브 - 스테이지1
1988년 데이터이스트(지금은 망했지만)의 강제 스크롤 아케이드 액션 게임으로 처음 플레이 했을 때 이놈의 점프가 잘 안되서 고생한 기억이 난다. 총구를 조작해야 한다는 점은 혼두라나 메탈이나 이지만 이놈의 체르노브는 난이도가 상당한 게임이었다. --; 그 당시에는...
스토리는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 사고에 휩쓸린 탄광부 체르노브는 구사일생으로 살아 남았지만 그의 몸은 방사능의 영향으로 이상한 힘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초인으로 살아가는 것을 결심한 이후 수수께께의 조직 데스타리안이 그 힘을 훔치기 위해 마수를 펼치는데..체르노브와 데스타리안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한다.
탄광부 체르노브의 광선활극! "내 앞에 적은 없다!" 싸워라 인간발전소!
일부 사람들은 데이타이스트 3대 기괴게임으로 체르노브,가르노브,트리오 더 펀치를 거론하기도 한다는데...물론 데이타이스트는 전체적으로 그런 느낌이 강하다!
역시 개인 취향의 녹음이며... 좀 공 들였다..수정도 하고..
준비된 이미지는 아케이드 기판, X68k, m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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