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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이라고 아는가?

그럼 게임 개발 방법론이라고 아는가?

더 나아가서 게임이론이라고 아는가?

마지막으로 게임을 만들어 보았는가?

과연 위 4가지 물음 중 어느 것이 가장 중요한가?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말이다.

방법이란 단지 어느 길을 가기 위해 가장 빠른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 길이란 것이 남이 알려준 길도 있지만 자신이 아는 길도 있는 법이다.

어느 것이 더 빠를지는 경험으로 알 수 있다.

a라는 작자가 제시한 방법으로 1일만에 갔는데 내가 한 방법으로는 하루가 안걸렸다면 내 방법이

더 좋은 것이다.

그런데 국내 게임 업계는 이런 방법론에 이론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이론이 확립되지 않은 것은 인정하지

않으려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일부 몰지각한 이론 중심론자(또는 학력신봉자)들로 인해서 말이다.

이론이 기본을 위한 이론이라면 나는 찬성한다. 그러나 이론으로 시작해서 이론으로 끝나는 상황은 절대

인정할 수 없다. 단지 이론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프로젝트는 정치로 변질되고 게임하나 출시되긴 커녕 늘

시행착오라는 변명으로 자위하기나 하는 것이다. 이론이라는 것은 느끼고 깨우친 점을 풀이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이론을 느끼지도 깨우치지도 못한 상태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느냐?

지랄스틱한 개발이론 하나로 지랄스틱한 회사가 되어버린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할 줄 모른다와 알지 못한다는 다르다. 알아도 할 줄 모를 수 있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느냐이지

알고 있느냐가 아니다.

몇몇 업체들의 항간의 이야기를 듣다가 이것은 아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적어보았다.

게임이라는 것은 영혼을 디코딩하는 것과 같다. 내 영혼을 다른 이가 볼 수 있도록 만든 것이 게임이다.

영혼이 담기지 못한 게임을 만든다면 그 것은 게임이라는 포장지에 든 다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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