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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6

나는 이세계로 전생했다. by 해골맨 이세계 그 자체로 전생한 게임 개발자 주가온의 이야기! 진정한 이세계 전생 이야기!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때문인지 철야 작업중 갑작스런 가슴의 통증이 찾아온 주인공. 힘겹게 전화기를 들었지만 이내 떨구고 깊은 잠에 빠진다. "아직 다 만들지 못했는데.." 자신의 최후를 알았던 것인지 게임 개발자인 주인공은 아쉬움을 토하며 쓰러졌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이럴수가 그가 만들던 게임의 세계가 펼쳐진다. 끝없는 대지와 공활한 하늘 그리고 살아 숨쉬는 생물들, 그 모든 것이 느껴지는 순간 그는 깨닫게 된다. 자신이 이세계 그 자체로 전생하게 되었다는 것을. 진정한 이세계 전생 이야기! .... 2017. 10. 31.
램 기반의 채굴 비교 뻐꾸기 cycle 쪽을 보면 비트코인 채굴에서 램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DDR3와 DDR4의 채굴 성능에 대한 고민을 하던 차에 관련 자료를 검색을 해보았는데 차이가 있다는 것은 맞는데 이 부분은 램기반의 채굴을 별도로 구성한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효율은? 현재는 아니지만 추후에는 클럭차이만큼 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슬슬 고도화 된다면 앞으로 DDR3램 값은 하락하락 하락할거고 DDR5나오면 무섭게 치고 올라갈 것이 보여진다. DDR5램은 쟁겨둘만 할 것인가? 3 내려면 4 내리고 5만 올라갈거로 보여지는 내 생각.. 2017. 10. 21.
음주 자전거인가 자해공갈인가. AT센터 인근에서 지나가던 중 자전거 길이 끝나는 곳에서 만취한 자전거가 달려온다. 어어.. 다행히 충돌하진 않았지만 대뜸 반말에 적반하장, 인도에서 자전거가 가는 길을 왜 막냐는 둥.. 어안이 벙벙해지다가 상대방의 술 냄새에 시비 유발 후 자해 공갈하는 사례가 퍼뜩 생각이 들어 전화기를 꺼내다보니 가버린다. 사회가 어수선 하다보니 이런일도 있는 것이겠지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나 무언가 이상한 낌새가 들면 바로 녹음을 하던지 녹화를 하는 것이 필요한 사회가 된 것 같아 서글프구나.. 그리고 음주 자전거는 적발시 20만원이라던데 볼 때마다 신고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2017. 10. 21.
지식화폐 사업을 구상하다 갑작스런 망상이 하나. 어차피 테크노 막시스트들의 유토피아 실험이 자본독점지향 시장에서 눈총을 받게 되는 것은 확연하다. 이 와중에 드는 생각은 그럼 현실적인 노동을 지식적인 노동으로 변화시키는 것에 대한 대안이다. 이를 통해 현재의 자본시장에 대한 보장성과 급격한 변화를 제한할 수 있을 것이다. 순서를 정리하면 4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겠다. 1. 인간만이 가능한 인지력을 댓가로 돈을 제공한다. 지금도 광고를 보거나 리워드를 달성하면 현금 또는 현물을 얻을 수 있기에 이 부분은 현 시장에서 교란이 될 논란은 없다. 2. 블록체인 기술의 신뢰기반 네트워크 구축하여 인지력을 댓가로 지식화폐 (인텔리전스 코인)을 제공한다. 당연하게도 이 코인은 비트코인처럼 유한성을 빌미로 재화로서의 가치를 유도한다. 3. .. 2017. 10. 19.
앞으로는 질문에 답하는 것도 비용이 될 것 지식기반 사업의 가장 큰 문제는 질문에 대한 정답이 다양하다는 점이다. 같은 모습의 구름을 보더라도 각자의 경험과 환경에 따라 다른 인식이 가능하기 때문인데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 디바이스는 공짜가되어 매번 불특정 질문에 답하는 것 만으로도 재화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것이 쌓이면서 인류는 지식사회로의 진입을 가속화 하겠지만 데이터의 독점은 심화될 것이고 야심에 가득찬 인간에게는 악마가 건내는 유혹과도 같을 것이다. 이미 인류 단위의 신경망 네트워크를 움직일 수 있는 준비가 되었고 아프리카 일부 및 인권사각지대의 몇 국가에서는 기술나눔의 미명아래 데이터 해싱 도구로서 사람을 쓰기 시작했다고 본다. 당신이 가진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갑작스러운 질문이 나오는 사회에서 살고 있음을 알게 된다면 .. 2017. 10. 16.
램 가격이 크게 올랐지만.. 과거 2012년에도 ddr2 -> ddr3 시점에도 있었던 상황을 보면 크게 놀랄 일도 아닐 듯 싶다. 물론 그 이전에는 ed -> sd -> rd & ddr 등의 신화적인 역사도 있지만서도.. 어찌되건 과거의 일을 비추어 볼 때 2018년 1분기까지는 강세가 이어지다가 ddr5 보드 소식이 나올 때 쯤이면 약세로 돌아설 것으로 생각된다. 상용화까지는 2020년쯤 되어야 하겠지만 말이다. 이렇게 지금은 너무 비싸니까 아무래도 참는 게 낫겠다며 자신을 타일러본다. 2017.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