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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MS techdays korea 2014 참관

by 게임혼 2014. 9. 24.

먼저 기재하지만 본인은 MSX시절부터 MS 빠입니다. ㅎㅎ;


9시 이전에 도착하기 위해 알람 맞추어 놓았지만 it일용직의 철야로 인하여 알람은 지나치게 되고


결국 먹이는 먹지 못했습니다.


비도 부슬부슬 내리는 와중에 차는 또 막히고 도착해 보니 줄이 길게 늘어져 있더군요.


자리도 못 잡아서 간신히 통역실 앞에 살짝 엉덩이 걸치고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강연을 많이 하는 분들의 제스쳐가 동작 하나하나 여운이


남는 모습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지는 않으나 여러군데 강의 강연을 했던 점에서 공부가 많이 되었고 다중 언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어둡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한 내용에서 지식을 얻는 충격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미래가 올 것을 알기에 현재에서 주저할 수 없음을 다시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http://www.microsoft.com/ko-kr/techdayskorea2014/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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