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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talk

립플 아일랜드 (H.C & H.S)

by 게임혼 2008. 12. 6.

lipple island

초혹성전기 메타파이트 이후 선전자가 빅동해와 같이 발매한 게임중 이 립플 아일랜드처럼 오래 기억에 남는 게임이 드물다. 이유가 무엇이냐면 패미콤 역사에 길이 남는 히로인의 등장이 있었기 때문이다.(야구권 신시아와 더불어) 어드벤쳐 게임으로 음악적으로도 훌륭하였는데 스토리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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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콤 히로인 랭크 상위권이다. 팬 아트도 많고

이 세계 어딘가 아무도 알지 못하는 바다에 아무도 알지 못하는 섬이 있었다. 그 섬은 인간과 동물들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었고 립플 아일랜드라고 불리었다. 그런 어느날 어둠의 황제 케로게르가 나타나 평화를 깨기 시작했다 그 첫번째로 립플 아일랜드의 왕 도테라의 외동딸 나사렐공주를 잡아간 것이다. 왕은 공주를 구하기 위해 게로게르를 물리친 자에게는 공주와 결혼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포고를 내렸다. 이에 일확천금을 노리고 주인공 카일과 캬르가 여행을 시작했다.

이 게임은 멀티엔딩 시스템을 갖고 있었다. 당시 패미콤에서 그냥 사망분기점이 아닌 끝으로서 멀티 엔딩이 도입된 것은 매우 빠른 일이었는데 1988년 당시는 어드벤처의 1차 중흥기였다. (이후 RPG에 밀림)

음악은 오프닝과 엔딩의 테마이다.


역시 개인취향이다.

www.gamehon.com www.gamemo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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